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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09.13 조회 123

휘림한방병원, 암환자 위해 김앤박치과의원과 상호교류협약 체결

▲ 상호교류협약서를 들고있는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 김앤박치과의원 (김태오, 박은정) 대표원장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지난 9월 3일 김앤박치과의원 과 건강지원 및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휘림한방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의료의 질 향상 △병원 경영의 효율성 증진을 통해 공동을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 었다.


상호교류협약사항은 △외래 △입원 △응급 환자의 진료를 위해 상호 의뢰 및 전원 등 연계적 진료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장비를 소정의 절차에 따라 상호 이용할 수 있으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상호 자문한다. 정보교류 부분에서도 임상의학, 의료기술 그리고 진료지원 부분의 활동에 관한 세미나, 학술회의 등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개방을 협약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소속 직원 및 재원 암환자들은 연계적 진료를 통한 진료 편의성의 상승, 의료의 질 향상을 누리게 됐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암환자중에는 항암을 준비하면서 치과검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항암 치료를 진행하다 보면 합병증, 부작용의 발생으로 인해 점막염증, 구강건조 등을 호소하게 되는데 문제는 항암치료 중에는 면역력저하와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에 발치나, 치과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항암 전 작은 치과적 문제도 미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재원 암환자분들 또는 소속 직원의 직계가족이 암을 투병하는 경우 의학/한의학 협진을 통해 항암부작용의 발생을 완화하고 치과적인 부분까지 미리 케어를 받아 추후에 발생할 불편감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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