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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08.16 조회 323

[SCI 논문등재] 한방·양방 통합암치료 항암부작용 완화&삶의 질 상승

<Key Word Check!>

-1- 표적치료제 아파티닙이란?
EGFR 활성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아파티닙(Afatinib)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보다 우수한 효과가 있음

-2- 아파티닙 문제점
1~2년 복용한 경우 2차 유전자 변이로 내성 및 부작용 문제로 인해 대체 요법이 필요

-3- 아파티닙 항암부작용
피험자들은 손톱 주위염, 식욕 부진, 설사, 구내염, 구순염, 발진, 여드름 피부염, 간질성 폐 질환 및 심각한 간 질환 등 나타날 수 있음

-4- 한약제제 HAD-B1
삼칠근, 동충하초, 인삼, 유향 4가지 한약으로 조제 된 HAD-B1은 한의서에서 기원한 처방으로 폐암 환자에게 오랜 기간 동안 폐암 증식 억제 및 표적치료 약물 부작용 감소 목적으로 활용


배경:
폐암, 특히 비소세포성 폐암(NSCLC)은 높은 사망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합니다. 2세대 상피 성장 인자 수용체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EGFR-TKI)인 아파티닙은 NSCLC 치료에서 기존 화학 요법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차 내성 및 부작용과 같은 문제로 인해 대체 요법이 필요합니다. 4가지 한약으로 구성된 한약제제(HAD-B1)는 전임상 및 임상 환경에서 폐암 치료에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진행성 NSCLC 환자에서 HAD-B1과 아파티닙의 조합을 평가하여 현재 EGFR-TKI 요법의 한계를 해결하여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연구방법:
무작위, 오픈 라벨 시험은 90명의 EGFR 유전자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아파티닙과 한약제제(HAD-B1)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참여자는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나뉘어 HAD-B1과 함께 또는 HAD-B1 없이 아파티닙을 투여 받았습니다. 이 연구는 지속적인 안전 모니터링 하에 아파티닙의 초기 복용량 유지율과 질병통제율과 생존율, 삶의 질과 같은 2차 결과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치료군의 환자 : 아파티닙(경구 30-40mg/일)과 HAD-B1 알약(972mg/일, 하루 두 번 경구, 각각 486mg)을 병용 투여

- 대조군 환자 : 아파티닙(경구 30-40mg/일)만 투여

결과:
치료군에서 신체 기능은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치료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특별한 관심 대상의 부작용과 부작용이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는 HAD-B1과 아파티닙이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고도 신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
HAD-B1과 아파티닙을 병용하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부작용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었고 이 병용 요법의 장기적 이점을 확인하고 비소세포폐암 치료 결과를 발전시키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과 양방, 한방 병용한 통합면역암치료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암 치료법으로써 다시 한번 더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휘림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암 치료의 발전과 암으로부터 건강한 일상 복귀를 원하는 모든 암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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