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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08.06 조회 132

휘림한방병원, 암환자 스트레스 완화 위해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 휘림한방병원의 암환자들이 스테인드글라스 도어벨 만들기를 완료한 후 서로 보여주며 웃고 있는 모습 (사진=휘림한방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지난 1일 암환자의 부작용 완화 및 컨디션 상승에 도움이 되는 ‘전인치료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스테인드글라스 도어벨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스테인드글라스 도어벨 만들기는 준비된 도안을 자르고 글라스 아트지를 붙인 후 모양에 따라 납선을 붙이면 완성된다.

휘림한방병원의 재원 암환자들은 재밌는 시간이었고 가족, 지인에게 자랑하기도 좋겠다는 후기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했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암환자들은 암으로 인한 통증, 항암 부작용 등으로 감정적인 기복, 정신적 스트레스, 통증, 우울감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반응이 지속되면 삶의 질 또한 크게 떨어지게 된다. 이때 자가면역 체계의 주 구성원으로 세포 독성을 보유한 암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기능에도 악영향을 주게 된다”며 “스테인드글라스 도어벨 만들기와 같은 전인치료 프로그램은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느끼던 암환자들이 작품을 집중해 만들고 웃고 이야기를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질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휘림한방병원은 다양한 전인치료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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