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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08.27 조회 125

휘림한방병원, SCI저널에 ‘비소세포폐암’ 치료 관련 논문 게재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 한약(HAD-B1) 사용 치료 유효성 입증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이 비소세포폐암환자들이 ‘표적항암부작용’으로 인해 겪게 되는 삶의 질 하락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이 함께 연구한 ‘EGFR 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NSCLC 환자를 위한 아파티닙 단일 요법과 HAD-B1을 사용한 복합 요법 간의 안전성 및 효능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다기관 공개 임상시험’ 논문이 SCI 저널에 게재됐다.

SCI 저널은 미국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저널 평가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뜻하며 ‘엄격한 선정 기준에 의해 선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논문(학술지)’을 뜻한다.

SCI논문의 배경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하는 폐암, 특히 비소세포성 폐암(NSCLC)의 치료에 사용되는 아파티닙 표적항암제 치료 시 발생하는 2차 저항 및 부작용 발생 등의 문제들이 한약(HAD-B1)를 함께 사용할 시 전임상 및 임상 환경에서 유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임상 연구는 국소 진행성, 전이성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 한약(HAD-B1) 함께 사용한 치료군, 한약(HAD-B1) 없이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아파티닙’만을 사용한 대조군으로 나뉘어 지속적인 안전 모니터링을 하며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포기 복용량 유지율 ▲질병 통제율(DCR), 생존율 ▲암 환자 삶의 질 등의 결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임상 연구의 결과는 한약(HAD-B1)와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를 함께 사용해 치료했을 시 부작용이 감소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 신체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도 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비소세포폐암(NSCLC)의 발생이 전체 폐암의 80~85%를 차지한다고 보고되었다. 실제 본원에서도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입원이 꾸준하다”며 “이번 임상 연구는 아파티닙 표적항암제를 사용하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발생하는 부작용 완화 및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케어함에 한약(HAD-B1)를 함께 사용하는 것 즉 ‘의학/한의학 협진’을 바탕으로 한 암환자 케어를 효과적인 보조 요법으로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HAD-B1)과 동일한 성분이 포함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등록된 IUVO bioscience 시험소에서 FDA GLP-가이드라인에 의한 ‘안전성 확인’을 거친 약제(한약)의 경우에도 동일한 유효성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ESG경제(https://www.esg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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