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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11.08 조회 161

휘림한방병원,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한 목도리 만들기 진행

▲  열심히 손을 이용한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들고 있는 휘림한방병원 재원암환자들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지난 1일 암환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전인치료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한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삶의 질'이란? 살아가는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가치, 의미, 만족의 정도. 보통 개인이나 사회에 대한 생각을 평가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정신적인 상태, 스트레스의 정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건강 상태 등을 기준으로 한다.

암환자의 경우 수술, 항암, 방사선 등의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삶에 대한 비관 △활력 저하 △수면장애 △식욕 저하 △흥미의 상실 등을 느낄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돼 있는데 이에 따라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때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하기 위한' 케어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으면 암치료의 효과, 부작용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휘림한방병원은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암환자들이 재미, 흥미를 느끼고 이야기를 나누며 활력을 증진함에 도움을 주고 '한양방요법'의 시행을 통해 수면장애, 식욕 저하 증상의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양방요법'의 시행을 지향하고 있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후 암환자분들이 익명 후기를 통해 '재밌게 참여했다', '다음에도 유익한 프로그램 부탁드리겠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등 재미와 흥미를 느끼시며 높은 만족도가 보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케어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민수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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