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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10.23 조회 143

휘림한방병원, 부산경찰청과 건강증진 복지 위한 의료지원 MOU 합의


▲ 건강증진 복지를 위한 MOU 합의 후 기념촬영을 하는 방선휘 휘림한방병원장과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장 이동욱의 모습.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지난 15일 부산경찰청과 직원의 건강증진 및 복지의 위해 의료지원 MOU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휘림한방병원과 부산경찰청 MOU 합의 내용은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 임직원 및 가족 건강에 대한 교육 및 정보 제공, 임직원의 병원 이용 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이다.


'건강증진'에 대한 위협이란 유전성 외 물리적·화학적 자극,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돼 완치는 어려우나 외과 수술, 방사선, 항암으로 치료가 필요한 '암'과 같은 질병도 속한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1년에만 암 발생자 수는 총 27만7523명에 달하며, 수술·항암·방사선치료 등을 겪으면서 다양한 부작용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방선휘 병원장은 "암환자의 암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다양한 항암, 방사선 부작용, 수술 후유증, 면역력 저하를 겪을 때 의학·한의학 협진을 통해 휘림한방병원이 부산경찰청 임직원 및 가족이 부작용 완화, 수술 후 회복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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