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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4.10.02 조회 125

휘림한방병원, 암환자 항암 심리적 고통 완화 도움 '자기공예 다용도함 만들기' 시행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지난 27일 암환자 항암 심리적 고통 완화 도움을 위해 진행되는 전인치료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자기공예 다용도함 만들기를 시행했다 밝혔다.

 

암을 진단받은 후 암환자들은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각각 암의 치료, 조절, 완화에 각가의 목적을 두게 되며, 전신에 퍼져있는 암세포에게 작용하는 항암제를 사용하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수의 환자들은 우울감, 불안감, 일상의 삶이 변화되는 것에 대한 낯선 느낌, 항암부작용으로 인해 여러 심리적 고통을 겪게 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암환자의 심리적인 고통을 완화하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휘림한방병원은 자기공예 다용도함 만들기 체험을 시행해 재원 환자들이 자신의 손을 이용해 자개를 하나하나 붙여 각자의 취향이 반영해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진행된 익명 설문조사에서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것을 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가 있어 항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만들기라 매우 즐거웠습니다' 등 즐거움을 느꼈다는 후기가 주를 이루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병원장은 “암환자들이 느끼는 마음의 걱정,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고통 완화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손을 사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고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고 재원암환자들의 참여율 또한 매우 높으니 언제든 의학/한의학 협진을 통한 신체적 케어, 만들기 시간을 통해 정신적인 케어 부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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