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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1.10.19 조회 810

[언론보도] 암 생존율 상승으로 증가하고 있는 2차암

암 치료가 끝나고 5년이 지나면 의학적으로 완전 관해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위암 치료 종료 후 사망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5-10년 그룹 남성 위암 환자 중
원발암 즉, 위암으로 인한 사망 환자는 38.6%로 나왔다.
무려 61.4%의 환자가 비위암으로 숨진다는 통계 결과인 것이다.
 
비위암 중 46.5%는 위암이 아닌 타 질병, 나머지 14.9%는 2차암 사망자다.
일반적으로 2차암은 위암이 타 기관으로 전이되는 전이암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이는 힘들게 치료를 끝마치고 위암을 극복했지만 타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뜻한다.
 
국립암센터에서 공개한 '비암성 사망 현황'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암 환자가 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비율이 남성 17.5%, 여성 16.2%로 집계됐다.
2000년 4%대에 불과했던 비암성 사망이 10여 년 만에 두 자릿수대로 늘어났다.
 
5년 생존율이 낮은 간암이나 폐암 등에 비해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은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비암성 사망률이 점차 상승되고 있다. 암 환자가 치료에 초점을
맞춘 사이에 다른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3-2013년 30세 이상 암 환자 약 211만 명을 조사하였다.
암 진단 1년 전부터 진단 후 60개월까지 노출되는 질환을 추적한 결과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등 만성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64.8%에 달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위암 치료가 종료되고 5년이 지난 후에 암세포가 없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고혈압, 당뇨병, 폐렴 등을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을 띄는데, 암 투병 경험이 있다면 그만큼 체내의 면역체계가 정상적이지 못할 수 있기에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하여 암이 재발생되지 않도록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완전 관해 판정을 받았더라도 지속적인 검사 및 면역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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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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