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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일상

일자 2021.03.12 조회 1,731

[언론보도] 암 환자 도수치료 프로그램, 유방암 환자에 있어 나타나는 효과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유방암 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수술적 절제이며,

종양의 크기나 침윤의 정도, 환자의 몸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항호르몬치료까지 적절히 병용된다.

수술 시 절제한 범위에 따라서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수술한 쪽의 팔에 부종이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암 환자들이 본격적인 표준 암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무기력감과 피로감이 따르기도 하며,

이후에는 일상생활 복귀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를 따로 관리하지 않고 놔둔다면 추가적인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완화를 위한 치료 병행이 필요하다.

특히 국립암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가 끝난 암 환자분들의 40%는
일상 복귀 후에도 극도의 피로감 호소를 보인다고 한다.

일방적인 휴식을 가져도 회복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일부 부산 암 병원에서 암 환자 도수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완화적 관리가 활성화되고 있다.

암 환자 도수치료 프로그램은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 등의 표준 암 치료로 인한
체력 저하, 근력 손실 등을 운동 치료로 회복시키는 것에 유의미한 연구 결과들이 다수 발표되었다.

유방암 환자에 있어서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신경을 자극하고 관절 틀어짐을 개선시켜
전신의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림프 부종 완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도수치료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하는 치료이기에 환자 상태에 따라,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신체를 움직이는 치료이므로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열량 소비가 이루어지고
음식 섭취량 증가와 불면증 개선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렇게 유방암 환자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면 암 치료의 성적 향상은 물론이며,
일상 복귀 후의 삶의 질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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